경북 고령의 마스터피스CC
달빛고속도로(대구-광주간)를 달려
고령IC로 나와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
클럽하우스를 들어서면
좌측에 프론트가 있고
맞은편에 남/여 라커룸이 있습니다.
1번홀 Par5
첫 티샷부터 Par5
몸도 덜 풀린상태에서의 샷은 힘듭니다.
무조건 살아야하는 샷으로 구사해야겠지요
Par4 2번홀
우측으로 조금 밀려도 내려오겠지만
너무 밀리는 안됩니다.
Par4 3번홀인데
우측보다는 좌측이 살 확률이 높으므로
무조건 좌측을 봐야합니다.
Par4 4번홀
저는 이 홀이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도 짧고...
티샷후 세컨샷을 On 시키가 쉽지 않습니다.
그린도 길고, 백핀일 경우엔 더 힘듭니다.
Par3 5번홀인데
해저드가 위협을 하면서
그린주변에는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밀려도 어려운 홀이 됩니다.
Par5 6번홀
티샷할때 사진을 담지 못했는데
세컨샷 위치에서의 전경입니다.
의외로 티샷을 페어웨이까지 보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Par4 7번홀
길지 않은 Par4 이고
티샷을 안전한 좌측으로 보내길
추천드립니다.
Par3 8번홀
일단 멀고, 헤저드도 넘겨야합니다.
그린에 On 시키가 만만치 않은 홀입니다.
Par4 9번홀
표지석엔 길지 않은 홀로 나오는데
우측으로 밀려 벙커에 들어가면 큰일납니다.
벙커 탈출이 쉽지 않고
벙커샷이 또 벙커에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라네요
티샷 공략을 무조건 좌측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른 아침에 하는 라운딩이라서 그런지
대기시간이 없다네요.
그래서 바로 후반 홀로 직행~
Par4 10번홀
우측으로 밀리면 살기 힘드므로
좌측으로 공략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저드(웅덩이)가 있기에
장타자가 아니면 짤라가길 추천드립니다.
Par4 11번홀
우측보단 좌측으로 공략이 안전하고
그린 앞쪽에 해저드가 있습니다.
Par5 12번홀
티샷을 잘 쳐 놓으면
세컨샷이 죽을 확률이 낫지만
중간에 짤록한 곳이 있기에 조심하셔야하고
그 지점을 넘어가면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이기에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습니다.
Par4 13번홀
페어웨이가 좁아보이지만
의외로 넓더라구요.
세컨샷을 할시 그린은 내리막에 있으니
참조하십시요.
Par3 14번홀
엄청 긴 Par3 입니다.
아마추어가 On 시키기엔
쉽지만은 않습니다.
Par5 15번홀
.티샷후 그린까지는 (우)도그렉 홀이라서 그런지
간혹 2-On 노리시는 분이 계신데,
욕심은 금물이더라구요.
안전하게 3-On 공략하시길 강추합니다.
Par3 16번홀
짧은 Par3 인데
그린등 은근히 어려운 홀이더라구요.
Par4 17번홀
사진으로는 페어웨이가 좁고
길어보이지만
실제로는 페어웨이가 넓습니다.
우측으로 약간 밀려도
대부분 내려오더라구요.
Par4 18번홀
마지막 18번홀인데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히 샷하시면 되겠네요.
다소 쌀쌀한 이른 아침 라운딩이였는데
몸도 덜 풀린상태에서 자꾸 움추려드니
힘들더라구요.
잔디도 아직 누런색이니
마냥 즐겁지만은 않구요.
얼른 푸르른 잔디로 변해
즐거운 라운딩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이상으로 경북 고령의 마스터피스CC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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