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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국내골프

【 경상권 】영천 오펠 GC (27홀)

by 파제로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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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의 영천오펠골프클럽

경상권의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는 하지만

1월 중순인데도 라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영천오펠골프클럽은

누리/마루/가람 3개코스로 총 27개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늘은 가람코스와 누리코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람코스의 1번홀 ~ 9번홀 안내표지석

 

가람코스의 1번홀~ 9번홀까지의 티박스

 

겨울철이라서 티박스에 티가

꼽히지 않아 매트를 깔아놓았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엔 매트를 치운곳도 있구요.

 

코스공략을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1번홀(Par4)  우측에 벙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2번홀(Par4)  좌측 헤저드가 있으니 우측 공략이 좋을듯합니다.

3번홀(Par3)  Par3이지만 조금 긴듯한 홀입니다.

4번홀(Par5)  롱홀이지만 그린앞에 해저드가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5번홀(Par4)  핸디캡 9번이니 조금은 무난한 홀입니다.

6번홀(Par4)  우측 헤저드 공간이 있지만 티샷할때 의식하지않고 샷 하시길

7번홀(Par5)  롱홀인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3-온 가능합니다.

8번홀(Par3)  우측으로 밀리면 벙커와 헤저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9번홀(Par4)  핸디캡 1번으로 어렵습니다. 특히나 그린주변에서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누리코스의 1번홀 ~ 9번홀 안내표지석

 

 

누리코스의 1번홀 ~ 9번홀 티박스

 

누리코스의 코스공략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번홀(Par4)  페어웨이가 넓으니 편안히 티샷하시길

2번홀(Par4)  우측에 공간이 조금 있지만 세컨샷 하기가 쉽지않습니다.

3번홀(Par3)  그린앞의 벙커가 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짧은것보담 긴것이 유리한것 같습니다.

4번홀(Par5)  롱홀이지만 그린앞에 해저드가 있어 짤라가야합니다.

5번홀(Par4)  약간은 짧은 미들홀이지만 그린이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6번홀(Par4)  거리도 길고 그린주변에 벙커도 있고 어려운 핸디캡 1번홀 입니다.

7번홀(Par5)  우측으로 조금만 밀려도 해저드로 굴러 빠집니다. 그린 우측으로는 벙커를 조심하셔야합니다.

8번홀(Par3)  우측으로 밀리면 벙커에 빠져버립니다.

9번홀(Par4)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 2-온은 힘들고 중간에 헤저드도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위 사진에서보듯이

겨울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겨울공은 힘들다고 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더군다나 손이 시려워 더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나마 라운딩전 편의점에서 손난로를 구매한것이

신의 한수 였던것 같습니다.

 

손난로 필수!!!

보온병에 따뜻한 국물도 함께라면 금상첨화!!!

특히, 어묵(오뎅)국물 티백을 강추합니다.

 

참고로 손난로는 주머니에 넣으니

라운딩 끝날때까지 뜨끈뜨끈하더라구요.

 

다음엔 마루코스도 포스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영천오펠GC 라운딩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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